원장님!그동안 안녕하셨어요

홈피를 통해 인사드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문자 받고 바로 좋은 글 올렸어야 했는데 이제서야 글 올립니다.

벌써 원장님을 뵌지도 2년 반이란 세월이 흘렀네요.그

래도 잊지않고 문자까지 주시니 너무 갑사했습니다.홈피가 너무 예쁩니다.

메인사진은 실장님 닮은것 같아요^^^

원장님! 저희가족들 기억하시죠? 친정엄마,아빠,3살베기딸,100일된 아들,

그리고 저희남편`~~~~우리가족가는 날은 정신없었던 것 ~~~~

그동안 저희 가족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한번도 뵙지못한 이유?? 안양으로 온가족이 이사와서 갈비집 차렸습니다.

주말이용해서 한번오세요. 전화드릴께여.

저의 고질병을 고쳐주셨듯이 저도 최고 좋은 갈비로 대접하겠습니다.

그때 교정 2달 받은 이후로는 허리아픈거, 어깨아픈거 다 좋아져서 고기불판도 잘닦고 주방일도 잘합니다. 친정엄마도 그때 열번받은 이후로 팔이 안저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친정아버지도 울릉도 갔다오신뒤로 엉덩이 아프시다고 했잖아요? 근데 그때 교정받고 지금은 안하프시데요.

원장님!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힘든일 하고 날이 궂을때면 몸이 쑤시거든요.

그럴때면 원장님의 그  크고 뜨거웠던 손이 그리워집니다.

사업번창하시길 빌겠습니다.